지난 12월 24일 저녁부터 25일 아침까지 동해 망상 해수욕장에 죽은 바다 쇠오리떼가 파도에 쓸러 나왔다
이 뉴스을 듣지 못한 저는 녹색회에서 전화를 받고야 알수 있었다.
휴일이라 동해 시청에 연락을 할수가 없다시면서.....
전화를 받고 부랴 부랴 아는 시의원에게 어떻게 된일이며 또 이ㅣ 일을 어떻게 처리 할것인가를 묻고 그 일엥 관계되는 과장님의 전화를 알려주시라고 하여 회원으로써 함께 하는일에 동참할 기회를 같게 되었다.
동해시에서는 강능가축위생시험소에 조류 독감에 대한 검사를 의뢰 하였는데 검사결과 음성으로 나왔고 줌 더 정확한 검사를 하기위해 안양 국립수의검역소에 2 마리를 보내 정확한 사인을 의로하였다고 한다
그 결과는 10일 정도 걸려야 한다고 한다. (정영창 시위원)
26일 죽은 바다쇠오리가 있을까여 물호어달리에서 부터 망상해수욕장 백사장을 누볐지만 해안은 깨끗하였다.
망상해수욕장 상인에게 물어 보았더니 더 이상은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였다.
오늘새벽(27) 남편은 부산하게 준비하더니 밤에 파도에 쓸려 나온 바다쇠오리가 있을까하여 나가시는 것이였다.
몇시간후 돌아온 남편은 쇠오리는 없고 둥근 아침해 뜨는것을 오랫만에 보고왔다고 하였다
해수욕장에는 외지에서 뜨는 해를 보려고 많은 사람들이 왔더란다.
우린 항상 그곳에 가면 볼수 있으니 그다지 관심이 없는데 .....
우리 가족이 쇠오리와 녹색회에 대한 생각을 참으로 많이 하게된 3일이였다.
다시 어떤 소식이 들려오면 글을 올려 보겠습니다